+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계22:7=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1.하나님의 선하시고,

  2.기뻐하시고,

  3.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눅18:8=


지금 많은 성도들은 우리가 처한 이 시대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애써 모른체하고 있는지 아니면 모르는 것인지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시대에 우리들은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당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번영신학과 자유주의 신학으로 말미암아 이 땅의 복만 간구하며 이 땅에서의 삶만 생각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늘의 신령한 복보다는 이 땅에서의 복에 너무나 집착한 나머지 어덯게 살아야 하는 분간을 못하고 있지는 아니한지.

이 세상의 죄악의 급류에 휩쓸려 내려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무엇보다 내적으로는 이단 사슬이 판을 치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을 하며 더 정확히는 모른다고 하는것이 아마 옳을 것이다.

부자 청년은 재물이 많으므로 근심하며 떠낫다고 하지 않은가?

너무나 많은 모임들이 있어도 진정한 예배의 모습이 없는것 또한 그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불의가 성하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진다면 이 또한 바른 복음이 아닐 것이기 때문이지 않은가?

바른 복음이 선포되지 않고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복음이라면 그것은 이미 복음이 아니지 않은가?

귀만 즐겁게 한다면 이 또한 바른 복음이 아니지 않은가?

예배를 통하여 또는 의로 교육하기에 합당한 말씀을 통하여 제대로 교육이 되지 않고 사람들에게 좋게 여기는 교육이라면 이 또한 바른 복음이 아니지 않느냐?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3:16=

교회의 조직을 위한다면 이 또한 바른 복음이 되지 아니함이 아닌가?

성경은!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며 함이니라=딤후3:17=라고 하지 않느냐?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곧 내게 행한 것이니라 하시고.............=마25:40=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마25:45=

이러한 일들이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들에서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좋은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은 이미 그 능력을 상실한 바른 복음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아니한가?



또한 밖으로는 평화를 가장한 종교다원주의에, 소수의 인권을 가장한 가증한 일들이 공공연히 만연함에도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들에게는 위기인 것이지 아니한가?

뿐만 아니라,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향하여 잘못 되었다고 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것에서 잘못을 찾을 수 없다고 하는 사상과 무리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지금 한국교회를 침몰시키고자 몰려오고 있음을 볼 때.

그 사상으로 말미암아 대부분의 교회와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바른 복음일까?

노아의 시대에는 겨우 노아를 포함하여 여덟 사람만이 구원을 받았으며,

소돔과 고모라에서도 의인 열 사람은 고사하고 겨우 롯과 그의 두 딸 곧 세 사람만 구원을 받지 않았느냐?

그리고,

아합의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자기를 위하여 칠천인을 남겨 두시지 않았느냐?

주님 오실 때는 과연 어떠할까?

매우 적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가 사라질 때 한국교회는 찾을 수 있을까?

좀 더 많은 이 시대의 파숫군의 역할을 감당하는 일군들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기도합니다.



유다가 멸망할 당시와 같이 평안하다, 평안하다고 하는 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