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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 180-77) 나 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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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성식 댓글 0건 조회 1,243회 작성일 13-02-01 16:38

본문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계22:7=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1.하나님의 선하시고,

  2.기뻐하시고,

  3.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눅18:8=

오늘은 날씨도 그렇고 혹 아실 분들도 계시지만 이 이야기로 대신할려고 합니다.

어제 굶주린 세 자매의 이야기가 우리 사회를 단편적으로 보여 주는 핫 뉴스로 세간을 떠들석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우루과이의 "호세 무희카" 대통령.(77세)

그의 전 재산은 218만(우리 돈으로) 짜리 소형 자동차가 전부라는 것이었습니다.

대통령의 월급이 1,400만원에 이르지만 이 중 140만원(십일조?)으로 생활을 하고 나머지는 공공 주택 사업을 하는 비정부 기구(NGO)와 지역 자선단체 등에 기부하며,

그는 독재 정권 하에서 무장단체를 이끌다 주후 2010년 3월에 대통령에 취임한 그는 대통령궁(우리나라 같으면 청와대)이 아닌 수도 몬테비데오 인근 허름한 농장(정확히=비닐 하우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 농장도 영부인이자 현직 상원의원인 부인 루시아 토폴란스키 소유인 것입니다.

대통령궁은 누숙자 쉼터로 주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동네 평범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직접 변기 뚜껑을 사려 돌아다니다가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축구를 하면 다가가 응원하는 등 서민적이고 소탈한 모습으로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무히카 대통령은 생활하는 데는 "지금 가진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십 수년전에 저의 고향 이웃의 어떤 목사님께서 그 때 새로이 부임하면서 사택에 새로이 벽지도 못바르게하시고,

또 큰 차를 사 준다고 하였을 때 자기와 사모님께서 심방하는데 아무렇지도 않으며 오히려 자동차를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한 이야기를 들은 생각이 새롭게 들리기도 합니다.





저 자신도 이렇게 이 이야기를 옮기지만은 입에서는,

주여라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군요>>>  >>>  >



이 밤도 내 마음에 주님을 모시고...........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들어간다는 말씀만이 새롭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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