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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180-198].제자로 부르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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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성식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16-05-13 16:48

본문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계22:7=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1.하나님의 선하시고,

  2.기뻐하시고,

  3.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눅18:8=


이렇게 날씨가 차츰 더워지는 때에는 더더욱 몸이 나른해 질 것입니다.

저 또한 이것이 나이라고 그런지 저가 가지고 있는 기민증과 더불어 잠이 쏟아짐과 동시에 어떤 때는 참으로 견디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전과 달리 우리들의 믿음 생활도 생활의 여유와 더불어 나태하여진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이전에는 전도회가 매우 활발하였으며 조금만 시간이 있으면 교육부와 더불어 기도원도 자주 가고 하였는데 이제는 기도원과는 아예 담을 쌓은? 느낌이 드는 것이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하여 많은 기도원이, 물론 교회서 직접 운영하는 기도원도 문을 닫고요.

그 전에만 하여도 많은 교회에서 기도원을 갖기로 원하기도? 한 때가 있지만 이제는 도리어 애물단지가 되지 않았습니까?

여기에 편승하여 우리 교회도 이전 같지 않게 새벽기도회에 성도들의 면면은 유럽교회나 미국교회처럼[아니 어쩌면 세계에 유례를 찾기 힘든 오로지 한국교회만 가지고 있는 모습일 것입니다.] 좀 과장된 이야기라면 생이알[죽을 사람만]들만 모이는 형편이 되고 말았습니다.

물론 이것이 전부는 아니라도 적어도 새벽 오히려 미명에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시며 습관을 따라 기도하신 예수님의 모습과는 너무나 동떨어지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이것도 어쩌면 부단한 경건 연습일 것입니다.

우리교회서도 아시다시피 성자반이나 제자반을 할 때는 그의 필수라고 할 정도 이지만 울해는 이것 마저도 빠졌는지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마는.......

세상이 아무리 변화여도 기도의 끈은 놓지 말아야 하는 것이 성도들의 의무?일 것입니다,

기도 없이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기도 없이는 능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너무나 쓸쓸한 가운데 다음 주부터 특새를 하는데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또는 어쩔 수 없이 나올지는 미지수 이지만......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깨어 있는 성도들의 숫자가 차츰 차츰 줄어 드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가운데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린다면!

많은 교회가 제자교육을 하지만 정작 예수님을 교회에 가두어 놓았으며 자신 또한 건물 교회 안에 가두어 놓고 기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니 그곳에서만 서로가 좋아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제자 훈령이 이전에 교회의 외적 성장에 많은 영향력을 끼친 것은 부인 못합니다.

그러나!

갖혀 버린 성도들의 삶은 도저히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아니 어떤 때는 이 건물 안에서 조차 서로가 할 수 없는 말들을 하고요.....

이렇게 길들여진 성도들이 능력을 잃어 버렸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때로는 교회의 이웃들에게는 인사 조차 하지를 않으니 말입니다.

저가 이전에도 한 번 말씀을 드렸지만 어떤 좋은 교회는 얼마나 이웃을 위하여 하였는지 주일에는 그 이웃들이 성도들의 주차를 위하여 놀려 가든지 그렇지 않으면 저들은 조금 먼 곳으로 자신들의 차를 옮기고 그 빈 공간에 멀리서 오는 성도들이 주차를 할 수 있게 한다는 말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교회와 성도들이 욕은 듣지 않아야 하는데 저가 얼마 전에도 들었는데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 인사조차 하지 않는 다는 말을 듣고는 혹 다른 무엇이 있었지요라고 물었더니 아니 빤히 바라보고 지나가면서도 그랬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현실입니까?

지난 금요기도회 때 오신 목사님도 대부분의 교회서 4~5월에 전도축제를 한다고 하면서 이것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삶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곧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우리들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보여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교회가 빛을 잃고 소금의 맛을 잃었다면 회개로 회복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많은 신자들이 있다고 자랑만 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하며,

두 여자가 맷돌을 돌리지만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하며,

또, 우리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등을 가지고 신랑을 맞이하기 위한 비유에서도 다섯은 잔치 자리에 들어가지만 다섯은 밖에서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하였지만 대답하기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마25:11~12=하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반 입니다.

우리교회 출석하는 이들의 반 말입니다.

물론 누구인지는 아버지만 아실 것입니다마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이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며 기다리고 계시는 주님의 제자로 살기를 원하십니까?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고 하시며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도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으로 사시렵니까?

행함이 그의 믿음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약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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