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계22:7=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1.하나님의 선하시고,

  2.기뻐하시고,

  3.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눅18:8=




지금 우리들은 바른 믿음과 바른 신앙 생활에서 얼마나 경건 연습을 하는지 저 자신부터 자신있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이러한 이야기가 있지요.

베드로가 어느날 보니 예수님께서 다시 예루살렘 영문 안으로 들어가시기에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하니,

그 때 예수님의 말씀이 나는 네가 버리고 가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다시 십자가에 달릴 것이라고 말입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고 결코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돌아가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들은 여기가 좋사오니라고 하지는 않으신지?>>>

저 자신부터 영문 밖으로 도대체 나가기가 싫으니까요.

정말 여기가 좋사오니........

처음 사랑을 잃어 버리지 않았나 하고 늘상 생각을 하면서 참으로 많은 고민을 해 봅니다.

과연 이렇게 하여도 되는지 말입니다.

믿음 생활인지 아니면 그저 그러한 종교생활을 하면서 이것이 예수님 믿는 것이라고 스스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러한 생각들을 하면서 이렇게쓰고 있으니까요.

우리 교회와 나 자신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과연 주님께서 지금 저 자신에게 물으실때 주님 그렇습니다라고 과연 확신 있게 대답할 수 있을런지 말입니다,

우리 교회와 저 자신은 과연 산 믿음으로 바른 믿음과 바른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지?

죽은 종교생활을 하면서 누구보다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런지?

그렇지 않으면 죽은 믿음과 죽은 신앙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그 자체를 알지 못하고 있는지?

결코 우리들은 예수님을 알아가는데 게을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전 안에서의 예수님만 생각하고 있지는 아니한지?

영문 밖의 예수님은 도저히 생각조차 하고 있지 아니한지? 심각하게 생각을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다르지 않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이 들리는지?

오늘도 영문 밖으로 가라고 하신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지는지?>

죽은 믿음과 죽은 신앙 생활로 주저 않아서 그저 행사와 프로그램에 만족하고 있지는 않은지?

행사는 있지만 비전이 없는 그리스도인입니까?

행사만 행하는 비전이 없는 교회입니까?

이는 죽은 교회와 신자[성도라고는 하기에는 좀...  ...큰 교회 다는게 자랑입니까? 물론 작은 교회라고 다 좋은 교회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영향력이 미미하기에 다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모습은 어쩌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교리를 앞세웁니까?

복음을 앞세웁니까?

만약 복음보다 교리를 앞세운다면 우리는 이미 죽은 믿음과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관형이 성경보다 앞선다면 이는 죽은 교회와 신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통이 앞선다면 이것 또한 죽은 교회와 신자의 모습일 것입니다.

감사의 눈물과 찬송과 죄사함의 기쁨과 봉사의 즐거움이 회복됩니까?>

그러면,

누가 뭐라 하여도 영문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영문 밖에는 고난과 환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마는 이 길을 가야 합니다.

이 길이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야 할 우리들의 우선입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명예,행복과 바꿀 수 없네............



초막 셋을 지을 것이 아니라 지으진 초막이 있다면 과감히 헐고 영문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 영광을 얻기 위하여 고난도 받아야 하는 것이 우리 주 예수님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