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계22:7=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1.하나님의 선하시고,

  2.기뻐하시고,

  3.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눅18:8=


이 무더운 염천에 우리 모두 주님 안에서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우리교회냐 하나님의 교회냐에 대하여 생각해 볼려고 합니다.

주님 께서는 우리들의 몸을 향하여 성령을 모신 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 성전 된 주님의 몸을 잘 관리하기 보다는 보이는 건물을 향하여 대단한 집착을 하게 됩니다. 그것까지도 어떻게 보면 잘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교회냐? 하나님의 교회냐?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들은 접근을 해야 합니다,

문제는 무엇보다도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우리들의 교회로 전략시키고 있으며 많은 지도자들이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도 부끄럽게도 처음 장로가 되었을 때에 잠시나마 저의 내면에 있는 잘못된 교회관으로, 또는 직분관으로 말미암아 도시교회의 장로가 되었다고? 우쭐한적이 있었습니다[부끄,부끄]................

우리들이 큰 교회? 작은교회?라고 하는데 따른 부작용이라고 할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것들이 우리들 마음 속에 너무나 깊게 뿌리를 박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이사를 하여도 꼭 우리교회?를 고집하는....

낮 예배는 A교회로 새벽이나 수요일이나 시간이 어중간 할적에는 B교회로 나가면서 십일조나 헌금[연보]는 A교회에 내면서 말마다 우리교회 우리교회라고들 합니다,

정말 우리들이 가져야 할 교회는 우리교회가 아닌 하나님의 교회라는 생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우리나라도 몇 시간씩 가야하는 곳으로 거주지를 옮겼는데도 불구하고 말마다 이전에 다니던 교회를 우리교회는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이 마땅한지는 물어보고 싶습니다,

심지어 어떤 지도자는 외국에[또는 다른 시도에] 갔는데도 여태까지 다니던 교회에 십일조를 하라고 하는 잘못된 가르침을 가르칩니다,

완전히 하나님의 교회가 아닌 우리교회[내교회]가 그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교회에 다니면 대단하기도 합니까?

하나님의 교회는 어쩌합니까?

우리들은 우주적인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나가야 합니다.

이 하나님의 교회는 그 누구도 하나님의 복음의 비밀을 맡은 청지기로서 충성많이 요구되며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는 일에만 온 정성을 다 쏟게 됩니다.

비록 사람들 보기에는 기대할만한 것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보실때 기뻐하실까 하는 마음들로 가득하게 됩니다.

진리의 기둥과 터 위에 이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지금도 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또는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교회는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영영할 것입니다,

오직 주님 오심을 사모하는 성도들로 가득 채워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교회를 고집하는 곳에는 이러한 믿음의 사람들이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구요.

말세에 미혹하는 영들이 판을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교회는 십자가의 복음에 있으며 십자가의 복음의 능력만이 거룩함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