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계22:7=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1.하나님의 선하시고,

  2.기뻐하시고,

  3.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8:8=

벌써 추석이 1주일도 체 남지 않았네요.

이렇게 나이가 들었는데도 기다려지네요.

무엇보다 손자녀들의 모습이 선합니다,

불과 한 달 보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이것이 가족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이 추석을 맞이하면서 저는 안 그렇지만 우리들의 삶에 이러한 것은 버려야 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언제까지 이 벧엘의 단에 나아갈 것인가?

야곱은 형의 낯을 피하여 하란으로 가는 가운데 이 벧엘에서 하룻밤 유숙하게 됩니다.

그러나 저는 죄 때문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하며 두려움에 떨어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곳에서 하나님을 뵈었습니다,

곧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을 뵈었습니다.

그러면서 서원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며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시ㅐㄹ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말입니다=창28:20~22=



우리들도 이 벧엘로 올라갑니까?

아니면 여로보암과 같은 벧엘로 올라갑니까?

가만히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전에  제사를 드리고자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왕상12:27=

이렇게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만들고 이것이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 신이라하고...........

우리의 진정한 벧엘은 어디인지?

우리가 처음 주님을 만난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것인지?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옛 습관과 같이 못하니? 이렇게라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지?

우리 가정은 여기로부터 자유롭다고 하겠습니다.

무엇인고 하면 추석이나 설이 되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린다.

예배는 우리들이 언제드니 어디서나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압니다.

필요하다면 매일 드리는 새벽기도회로서도 됩니다.

오랫만이라도 한번 찾으십시요.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제사를 드리니 믿는 사람들?은 제사는 아니지만 예배의 형식을 빌릴뿐이다.

뭐 추도예배라고 말입니다.

우리 인생이 죽으면 그 영혼은 하나님께로 가고 몸은 흙으로 지었으니 흙으로 갑니다.

아무리 잘난 영웅호걸도 죽으면 다 솔로몬이 말한 것처럼 헛되고 헛되고 헛될 뿐입니다.

비스무리하게 하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말은 가정예배 & 추도예배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찌보면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예배는 어디까지나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니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우리들은 우리들 자신도 모르게 우상숭배의 잘못된데로 빠지게 됩니다.

제사가 짐승이 사람들을 대신하여 죽었다면 이 예배는 우리의 옛 사람을 부인하고 죽이는 것일 것입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출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