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눅23:12=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한 교회를 다니면서 서로 원수인양 인사도 말도 하지 않은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것 때문에 교회를 옮기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 때문에 원수였던 헤롯과 빌라도가 서로 친구가 되었다고 하고 있다.

또 다른 성경에는,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리라//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5":22~23=

지옥 갈 헤롯과 빌라도도 예수님 때문에 친구가 되었다면>>>>

무엇이 한 하나님을 믿고 한 천국에 갈 우리들이 원수처럼 지내게 합니까?

우리들은 사탄에게 속고 있습니다.마는 우리들의 이익 때문에(?) 쉽게 그리하지 못합니다.

어쩜 연약한 육을 가진 우리들이기 때문에 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남이 먼저 손 내밀기 전에 내가 먼저 내미는 성숙한 믿음을 예수님께서는 원하시지 않을까?

이것이 딱딱한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닐까?

심지어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팔고 대제사장들의 종들과 함께 자신을 잡으려 온 가롯 유다를 향하여//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마26:50

물론 쉽지는 않지만>>>  >>>  >

우리들은 예수님의 제자이기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