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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180-207).천년을 하루 같이 기다리시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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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성식 댓글 0건 조회 751회 작성일 16-10-14 16:37

본문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계22:7=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1.하나님의 선하시고,

  2.기뻐하시고,

  3.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8:8=

참으로 부끄러운 일을 하고도 아니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도 도저히 회개의 기미가 보이지 아니하는 유대의 지도자들과 같은 한국교회의 모습을 보시고도 그래도 오래 참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한번 더 생각합니다,

앞에서는 성도들을 향하여 진리로 살아라고 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말씀대로 살지 아니하면서 성도들로 하여금 우맹으로 만드는 제자훈련이니 무슨무슨 공부니 하면서 말씀대로 자신들도 살지 않는 모습을 미리 예수님께서 아시고 저들의 교훈은 따르나 저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라고 하심이 꼭 맞습니다.....

참으로 아래의 글을 보시면 통탄할 것입니다,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한국교회를 일깨웠던 하나님의 사자 주기철 목사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래놓고서는 해방 후 70년이 다 되도록 정작 복직도 시키지 않다가 겨우 작년에 복직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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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참배,일제강요아닌 한국교회 자발적참여 정황[동성애차별금지법 한국교회연대] "역사학자 강성호 씨 ‘한국기독교흑역사’,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 이같은 역사적 증거 발표했다"고 자료 공개해 화제
2016년 08월 20일 15시 02분 입력
 
최근 예장 총회(합동) 평양노회에서 주기철 목사 면직에 대해 복권 처리를 한 후 총회 역사위원회가 주관하여 주기철목사 복적 복권 감사예배를 드렸다. 합동 총회는 주기철 목사 복적 복권을 계기로 신사참배를 거부한 주기철 목사의 일사각오 신앙을 계승한다는 의미를 부각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분위기 가운데서 [동성애차별금지법한국교회연대]에서 "역사학자 강성호 씨 ‘한국기독교흑역사’,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 "신사참배는 일제의 강요 때문이 아니라 한국교회의 자발적 결정"이라는 역사적 자료를 공개했다"면서 영상 자료를 페이스북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한국교회는 역사적으로 유일하게 믿음을 시험하고 핍박했던 신사참배 이후 동성애 차별금지법이라는  믿음의 시험대 앞에 세워진 가운데서 이같은 역사적 증거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1938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27회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결정할 당시 기독교 인구는 약37만명(368,433명)이었다. 그 중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했던 숫자는 300명도 안되었다는 통계가 있다. 이는 한국교회가 어떤 터위에 세워져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 주는 대목이며, 당시 한국교회의 99.9%가 우상 숭배에 무릎 꿇었던 부끄러운 역사다. 

한국기독교흑역사의 저자 강성호씨는 한국교회가 신사참배 비판이 일 때마다 “일제의 강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신사참배를 한 것”이라고 하는 변명을 지적했다. 그것은 그 당시 장로교회가 1938년 총회차원에서 신사참배를 결의하기 이전에, 23개 노회 중 17개가 이미 신사참배를 하고 있었고, 3개 노회는 평양에 새로운 신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신사참배 결의를 주도해 자발성까지 보였다는 것이다.

이는 아래 CBS보도에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말하는 바와 일치한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연구자료에 근거해서 “일본 정부는 한국교회에 신사참배를 억지로 강요할 뜻이 없었음에도, 총대들은 저항할 생각을 하지 않고 신사참배를 결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2015. 2. 4 CBS 뉴스, 신사참배.. 일본에 굴복한 한국교회

그럼에도 1954년 장로교회는 총회를 열고 이미 진행해왔던 신사참배에 대해 ‘일제의 강압에 못이긴 결정’ ‘하나님 앞에서 계명을 범한 것’이라며 결의를 취소한다고 뒤늦게 수습에 나섰다. 결국 자신들의 배교행위의 책임을 일제 강점기라는 외부상황에 돌린 것이다.

아래의 영상에서 가장 충격적인 것은 침례를 받아들이지 않는 장로교 목사들이 일본 태양신 천조대신의 이름으로 서울의 한강과 부산의 송도에서 침례를 받는 모습이다. 기독교 세례교인이면서 태양신 천조대신의 침례교인이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장면이다.

▲ 아마테라스(일본어: 天照大神/天照大御神, 천조대신)는 일본 신화에 나오는 태양신으로 일본 고유 종교인 신토 최고의 신.

결국 한국교회는 신사참배에 대해서 당시 실상을 고백하면서 진심으로 회개한 적이 없으며, 지금도 신사참배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할 수 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이라는 위기 앞에서 순교의 각오로 교회를 지키겠다는 일사각오 자세보다는 너무나 안일하게 대처하는 한국교회의 모습을 볼 때 지금도 신사참배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신사참배를 결의하면서 ‘일제의 강요에 의해’ 결의했다고 하면서 뒤늦게 회개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진정한 회개가 아니다. 더욱이 동성애 차별금지법으로 한국교희의 신앙이 위기에 처하고, 존립 자체가 무너질 위기에 있음에도 피를 흘리면서까지 싸울 자세를 보이지 않는 것은 신사 참배에 굴복한 것과 같은 이치다. 한국교회의 동성애 차별금지법이라는 21세기형 신사참배의 위기 앞에 서 있는 것이다.

최덕성 교수는 리포르만다 기고 글에서 주기철목사의 복권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다.

"한국교회들은 권징 원칙에 따라 참회하지 않았다. 주기철 목사의 목사직 복권은 참회 심정을 담은 반성적 결의로 보인다. 그러나 결의는 해괴한 모순이다. 우상숭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파면된 주기철 목사를 복권시키는 것은 주기철을 두 번 죽이는 것이다.

신사참배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목사 면직당한 것이 정당함을 전제로 한 결정이기 때문이다. 장로교회는 죽은 자를 치리회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주기철은 오래 전에 천국으로 이거했다. 죽은 자를 복권시키는 것은 로마가톨릭교회의 행습이 아닌가?"

한국교회가 신사참배에 대해 진심으로 회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주기철 목사님의 복권과 같은 이벤트가 아니다. 진정한 회개는 다가오는 동성애, 종교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한국교회의 모든 것을 걸고 진리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만약 한국교회가 그런행동을 보이지 않는다면 여전히 과거의 배교의 정신에 머물러 있는것에 불과하다.

알아서 우상숭배에 무릎꿇는 한국교회의 모습, 그리고 서로 공범이 되어 암묵적으로 이런 부끄러운 역사 앞에 정직하지 못한 모습, 더 이상 되풀이 되서는 안된다.

제공: 동성애차별금지법한국교회연대

* 위 기사에서 1938년 한국교회 교인 통계가 착오로 인해 오기 되었음을 알려드리며, 1938년 통계는 368,433명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앞에서는 바르게 교훈하는것 같지만 정작 하는 모든 행위들은 도저히 하나님의 일군이라고는 할 수 없는 일들을 하고 있으니까요?

지금도 무서운 탐심의 우상과 하나님을 거역하는 신바벨론적인 삶을 살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사랑과 긍휼하심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돌아오기를 쉬지 않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바른 신앙과 바른 믿음으로 그 누구의 말보다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 말씀을 따라  삶이 진실한 믿음의 사람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우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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