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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기도원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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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성식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17-10-13 14:07

본문

주님 안에서 모두들 평안하셨습니까?
오늘도 벌써 한 주간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네요.
지난 추석 때 오랫만에 기도원을 한번 다녀 왔습니다.
정말 구원의 은혜가 감사하여 넘치는 기쁨으로 찬양함이 너무너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기뻐하고 노래하는데 우리들은 왜 형식에 매여 그저 그렇게 노래를 아니 찬양을 하는지?
의문이 생기기도 하지요.
과연 하나님의 은혜가 믿지 않는 사람들의 노래보다 못한 것인가?라고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가끔씩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저들은 무엇이 그렇게 좋아서 흥에 겨워 노래를 할까라고 말입니다.
우리들은 너무 형식에 매여 있는 것이 아닌가도 생각을 해봅니다.
이럴때면 예전에 부흥회를 하면서 즐거워하던 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그것은 그렇다하고 언젠가 한번 가본 추석 때와 달리 좀더 많은 성도들이 기도원을 매웠다는 사실에 흥분되기도 하고요.
과연 저들은 갈곳이 없어서 이곳에 왔을까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도 근심 걱정이 많아서??????
아닐 것입니다.
개중에는 그러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은혜를 사모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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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두 여자 아이의 모습인데,
아마 중2~3년 그렇지 않으면 고1~2정도 될까 하는 여자 아이들 두명이 열심히 기도와 찬양하는 모습.
옆의 형편이라든지 보아도 그 누구와 같이 온 모습은 아니고 저들만 온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저들이 그 추석에 무엇이 저렇게 만들었을까?하는 생각.........
너무 해맑고 밝은 모습은 천사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가끔씩 직장을 마치고 경대,앞으로 가보면 쓸데 없이 특히 무슨 날이면.......
아이들이 발디딜 틈도 없이 다니는데.
그 추석에 저 아이들이.
기도원에 왔다는 사실만으로 우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사실이었습니다.
일찌기 지금처럼 기도원이, 아니 교회조차 사람들이 잘 모이지 아니하는 현실에서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일찌기 히브리서에서는: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5=라고 하셨을까요.
다른 곳에서는=행2:42=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라고 하고 있습니다.
*행1:14에서도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행6:4=기도하는 것과.
*골4:2=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앱6:18=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이렇게 초대 교회는 모인다는 것은 기도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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