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아니 잊을만하면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하여 말하곤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금 바로 인구절벽이라고 말이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아무런 감각없이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 아니한가?

물론 우리세대는 그렇다고 하더라고 적어도 우리 다음세대는 실감하며 살아갈 것이다.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은 이렇게 가면 100년 안에 이 지구상에서 제일 먼저 없어질수 있는? 나라가 된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부산은 더하다는게 정설이다.

부산의 16개 구군 중에 노인세대와 더불어 인구절벽을 실감케 하는 구는 중동구를 비롯하여 영도구 서구 그리고 우리교회가 현존하고 있는 이 남구가 다섯번째로 노령인구와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가 우리들의 생각을 뛰어넘게 빠르다는게 문제이다.

특히 중구는 겨우 3만명을 넘기는 어찌보면 좀 큰 한동의 인구와 같다고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지금의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은 그 누구도 장담하기 어렵게 되는 것이다.

특히 우리교회는 이 한국교회를 말하기 전에 다음세대를 말하기 어렵게 된다.

국가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7%만 되면 노령사회에 진입하였다고 하며 14%가 되면 초노령사회가 되었다고 하는데 우리교회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벌써 5년 전에 32%에 육박하였다.

세상 말로하면 초초초 노령사회에 진입하였다고 할 것이다.

그러며도 불구하고 여기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오늘 당장 뭔가 이루어 보겠다는 발상이 먼저이지 아니한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심각하게 염려 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하여는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도 못하면서 막상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연 바른 생각인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대부분 때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때로는 우리들의 죄악 때문에 오빌의 금보다 휘귀하게 하시며,
이사야 13:12
내가 사람을 정금보다 희소케 하며 오빌의 순금보다 희귀케 하리로다

때로는 산에 나무가 없어서 능히 아이라도 셀수 있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사야 10:19
그 삼림에 남은 나무의 수가 희소하여 아이라도 능히 계산할 수 있으리라

이러한데도 본질보다는 비본질적인데 우리들은 목숨을 걸 때가 더 많지 아니한지?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누가복음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