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이 죽을찌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찌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사57:1~2=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오래 살기를 원한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성경 여러 곳에 장수가 축복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대표적인 말씀이,

출 20:12절에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신 4:40절...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게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

(신5:16/6:2/11:9/22:7/잠3:1~2/4:10/10:27.......등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일직 죽음이 "복"일 수가 있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잠4:2~3=

또,

욥3:11~26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해답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시기 때문이라고요? 라고 반문할지 모르나 분명합니다.

 

사람은 모두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이 죄를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임박합니다.

그 때는 죽음이 저희를 피합니다.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계9:6=

=욥3:21~22=...무덤을 찾아 얻으면 심히 기뻐하고...

 

왜? 그러합니까?

죄 때문에 땀을 흘려야하고(직장 구하기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아기 낳는 고통이 크고,땅은 저주를 받아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었으며,마침내는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옛 복음송 가사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아담아 하와야 나가거라

이 복락 다 두고 나가거라

쓸쓸한 이 세상 죄악이 많구나

어디로 나가야 편히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