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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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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송만오 댓글 0건 조회 1,079회 작성일 10-03-10 11:37

본문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 그리스도 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롬5:8)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죽음 그리고 부활로 말미암은 큰 평화와 사랑과 은혜를 동역자님들의 개인과 가정이 누리고 더 나아가서 이웃과 열방이 누리도록 이 큰 기쁜 소식을  전하는 파발마의 일꾼으로 살아 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기회입니다.
  지난 날의 모든 슬픔과 애통함, 허물과 자책, 미움과 분노, 죄와 죽음의 것들을 주 우리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와 용서의 손길인 십자가를 의지하여 모든 것 내려놓고, 그 분의 생명의 빛 안에서, 용서 받은자와 용서 하는자의 기쁨안에서, 자녀 됨과 복음의 누림 안에서, 전도가 되어지고 세계 복음화가 되어지는 기도의 응답 속에서 희망으로 다시 새롭게 도전하는 사순 절기가  되기를 저와 가족과 동역자님의 가족과 석포교회를 위해서 간절히 우리 주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1. 코너스톤은 1층을 잘 정비하여 3월을 목표로 새로운 학생들을 모집할 계획으로
    차근 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해 10월 말로 약속 되었던 마지막 잔금
    1,800만원은  동역자님들의 후원으로 잘 해결 되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2층이 아직 준비되지 못해서 비가오면 1층으로 비가 많이 샐 뿐만 아니라 
    아직 전도 학교의 강사단 훈련을 위한 강의와 숙식 장소로도 이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물의 은행 융자 3,000만원이 매월 40만원 가량의 높은 이자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위해서 함께 기도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2. 사역은 지난 2년 동안 매월 20여명의 현지 사역자들을 중심으로 진행해 오던
    전도 학교 강사단 훈련학교는 2년 과정을 모두 마치고 올해 처음으로 10여명이
    전도 학교의 강사단으로 임명되었습니다.(모든 과정을 빠짐없이 참여한 신실한
    일꾼들 임) 그리고 현재 동서남북 각지에서 교회 내에 전도 학교를 개강할 지역이
    약20~25지역으로 선정되어 신청 중에 있습니다. 현재 새롭게 임명된 강사진들과
    함께 교회 내의 전도학교와 캔디 지역 전도를 위한 강사단 학교를 함께 섬겨 갈
    많은 지원군이 생겼습니다.
    남쪽 지역의 관문인 칼루떠러 지역(책임자:앤톤 목사님)에 현지 사역자 들을 중심
    으로 올 1월 부터 전도 학교 강사단 훈련이 시작 되었습니다.
    다음달 3월 둘째 주에 누 아라엘리아 지역(책임자: 샤시 목사님)에 강사단 훈련
    학교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강사단 훈련을 마친 목사님 중에서 4분이 인디아와 말레시아로 초빙받아 1주간
    혹은 한달 기간으로 수백명의 영혼을 건지는 전도 집회를 잘 감당하고 왔습니다.
    먼저 이 일 가운데 역사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함께 기도
    와 물질로 힘써 동참해 주신 동역자님들의 귀한 열매로 사료 됩니다.  1인이 천인
    과 만인을 감당하는 스리랑카와 서남 아시아와 중동, 그리고 세계 복음화의 전진이
    있을 것을 기대하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3. 가족은 큰 딸 하나는 올해 횃불 트리니티 상담 대학원에 입학하여 일과 학업을
    겸하여 하고 있습니다.  작은딸 슬아도 2년차라 이젠 적응을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는 안식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일정,장소,훈련,만남을 위해서
    특별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인도양 보물섬  랑카에서  서진태,김금숙  선교사  드림

    후원을 하실려면
    우체국  601054-041337 서진태
    국민은행 114001-04-024953 서진태  전화 0094-81-222303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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