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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건강한 그리스도의 몸되어 하니님께 기쁨되고 세상에 소망주는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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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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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차재욱 댓글 0건 조회 1,158회 작성일 11-01-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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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동역자 된 사랑하는 석포교회 성도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2011년 협력선교사로 함께 동역하게 된 차재욱, 김선미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귀한 교회와 연결되어 우상의 땅, 어두움의 땅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동역하게 되어 기쁩니다.
특별히 이번기회에 이 땅 미얀마를 품고 기도하는 성도님들이 더 많이 일어나는 것을 기대하니 마음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물질의 지원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선교사가 되겠습니다. 현재는 언어훈련 중이라 여러분께 내놓을 만한 사역이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할 수 있는 사역이 언어라고 믿고 최선을 다해 하고 있습니다.

언어의 깊이는 곧 영향력의 깊이와 연결된다고 믿습니다.
저희 두 사람이 이곳 미얀마 사람들과 함께 주고 받는 언어에 한계가 있다면 그만큼 현지인들의 마음을 울리는 의사소통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저희 두 사람안에 있는 성령님의 생수가 흘러 들어가는 통로로 언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저들에게 저희의 영향력이 흘러들어가는 것 그것이 곧 선교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언어 훈련은 저희가 앞으로 하게될 약30년 가까운 사역의 필수적인 기초가 됩니다.

이 사역에 매진할 때 여러분의 기도와 관심이 많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정삼 원로목사님을 존경하며 담임목사님이신 채문식 목사님께서 앞으로 이루실 석포교회의 놀라운 부흥에 대해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귀한 교회에 연결되게 하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아내와 함께 잠깐 석포교회를 출석한 경험이 있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내시는 그 선교헌금이 어떻게 드려진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물질의 지원과 사랑의 기도에 부끄럽지 않는 선교사가 되도록 오늘도 충성스럽게 살고자 합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과 동역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드립니다.

미얀마에서 차재욱, 김선미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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