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 (19 -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 상고(詳考)]
우리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 예수를 믿으세요"  " 예수 믿고 천국 갑시다. "하면 세상사람들은
" 그  그 그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지 마시요"
"천국이 어디 있소. 여기가 천국이지 " 하며 조소(嘲笑)하고 희희낙낙(嬉嬉樂樂)하며  부(富)와 권력(權力)을 자랑하며 즐겁게 논다.
그러나 !  그러나 !  사람의 명(命)은 아무도 모른다. 조소하며 희희낙낙하든 그들도 언제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알겠는가.!
그 즐겁든 그들도  졸지(猝地)에 생을 마감하고 한 줌의  먼지와 그 혼(魂)이 끄지지 않는 유황 불에 영원히 지글 지글 꿉히게 될줄을 생각이나 해 보았겠는가 ?

☆  하나님의 진노(震怒)
지금 부터 약 17년 전 인도의 한 힌두교 집단 부락에 카나다 선교사 부부가 어린 아기를  다리고 복음 전도하다가  그들 힌두교  사람들에게 포위되여 자동차 안에서  감금 되고
휘발유를 뿌려 불에 태워 학살되고 난 후 그날 저녁 하나님의 진노로 힌두교도가 사는 그 주에 지진과 태풍이 불어  그 주에  그들이 사는 집과 들이 송두치채 폭삭 땅 밑으로 끄져
수만명이 생매장 되 그 주가 폐허가 되였다는 기사를 읽어 본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