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기(世紀)의 왕 솔로몬 왕도 처음에는 하나님께 충성하고 하나님으로 부터 역대왕 중에서 제일 사랑받고 또한 극치의 호화를 누렇지만  그 말년에는 이방 여인들과 가까히 하면서
끝내 하나님을 배반하고 이방 신에게 절하고 참배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하나님으로 부터 퇴출되었다.
 사울 왕도 처음에는 하나님께 충성되고 하나님으로 부터 사랑을 받았으나 그의 말년에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하나님으로 부터 퇴출 당했다.
이와 같이 두 왕 모두 처음은 모두 하나님으로 부터 사랑 받았으나 그들이 자기도취에 빠져 하나님을 배반했다.
우리가 여기서 주목할 점은 두 왕 모두 다 하나님의 기름 부어 성령 받았으나 끝내 우상에 절하고 신접한 자를 찾을 때는 이미 성령이 떠났습니다.
항간(巷間)에는 성령을 한 번 받으면 일생 동안 같이 한다고 믿는 사람이 있는되 이는 크게 잘못 인식하는것입니다.
다음 성경을 참고하세요
○사무엘상(11 : 9 )
○ 사무엘상(28 : 7 )(28 : 15)

※ 묵고(默考)
대개(大槪)사람들이 곤경(困境)할 때는 죽을 만큼 하나님을 믿고 의뢰(依賴)하지만 차차 형편이 좋아지면 그만 교만하기 시작하여 모든 형편이 좋아지는 것을
 자신이 잘나고 자신의 능력이 좋아서 그렇게 된줄  알고, 불철주야  하나님께서 등뒤에서 보살펴 준 것을 까맣게 잊고,  모든 면에 지기 중심적으로 나가다 결국
세상(世上)만 보이고 하나님은 보이지 않아  사탄의 덫에 넘어져 종말을 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