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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담 집사님 가정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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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성복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4-05-1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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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석담ㆍ김원실 집사입니다.
저희는 8살, 6살 딸 둘과 같이 행복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삶으로 증명하는 각자가 되길 원하는 가정입니다. 저의 가정뿐 아니라 많은 가정에서 말씀으로 아이들을 양육한다는 것이 쉽지않은게 부모인 저희의 모습이 아이들 보기에  부끄러울 때가 많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가정예배 지원부 부장을 맡고 부담감이 심히 많았습니다. 저는 가정예배를 드려본 적이 없었고 어떻게 인도할지도 몰라서 두려웠습니다.
또한 제 모습들이 아이들에게 본이 되는 모습인가도 싶었고 위축되었지만 일단은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스티커나 그림을 그려가며 할 수 있는 교구를 가지고 시작하였습니다. 가정예배를 드리는 첫날은
 정말 어색하면서도 믿음의 가정을 이룬 듯한 기분도 들고 꾸준히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꾸준히 시간을 낸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맞닥뜨리고는 내 의지로 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나와 이 가정을 움직이게 해달라는 기도가 나왔습니다.
 
가정예배를 드리게 되면서 가장 큰 변화는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예수님 이야기를 같이 나눈다는 것입니다.
또 아이들이 어떤 어려움에 말씀으로 해결해 나가야한다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감사제목을 나누면서 더욱더 감사하게 되었으며
서로 생각을 나눔으로 인해 서로를 더 알아가게 되니 다툼보다 이해해주고 서로를 품어주려고 노력하는 거 같습니다.

가족들이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하나님을 같이 의지하고 붙들게 하는 힘이 가정예배가 주는 유익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지금도 시간은 들쭉날쭉 이지만 가정예배를 통하여 일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믿음의 유산을 남기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석포교회 교인들 모두 가정예배를 시작하고 큰 은혜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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