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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유월절과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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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석포교회 댓글 0건 조회 2,644회 작성일 10-11-28 00:56

본문

안상홍 증인회의 절기문제

* 자료의 출처 : http://godislove.net/wwwb/ChurchMaker.cgi?db=sinmin20&mode=read&num=45&page=1&ftype=&fval=&ftitle=&backdepth=1&tp=&bp=&rp0=center&rp1=&rp2=&rp3=&rp4=&rp5=&rp6=&rp7=&rp8=&rp9=

안증회는 성탄절과 추수감사절, 안식일, 유월절등으로 기독교를 공격하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얼마나 헛된 논쟁인지를 알 수 있다.

성탄절의 날짜는 모르는 것이 정설이 맞다. 하지만 성탄절을 지킨다고 구원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성탄절을 안 지키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은혜를 느끼게 한다. 날짜는 모르지만 주님이 우리의 죄와 고통을 담당하시기 위해오신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은혜로운지 모른다. 그래서 성탄절의 날짜를 모르지만 성탄절을 지키는 것이 좋게 느껴진다. 물론 안 지킨다고 죄가 되는 것이 아니다.

날짜는 감사의 표시이지 죄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다. 또 극단적으로 말하면 성탄절이 그날이 아니라는 증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추수감사절은 지역마다 농사에 맞추어 지키면 된다고 생각한다. 이스라엘은 그 나라의 곡식추수에 맞추어 지키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에 맞추어 지키면 된다. 안 지키는 것보다 훨씬 낫다. 감사하는 날은 많이 있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 외에 교회 창립일을 지키는 교회도 많다. 그러나 그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절기는 본질을 비춰주는 그림자에 불과하다. 그림자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가 어린 아이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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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과 주일

안식일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지키기도 했지만 점차 이방에 복음이 전파되면서 주일이 더 우세해졌다. 주일은 처음부터 교회에서 지켰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죄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안식일 문제로 형제를 괴롭게 하는 것은 죄다.
골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담당하시고 율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다. 어떤 것도 우리를 얽어 맬 수 없다. 우리는 자유인이다. 오직 자발적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참 율법이 있을 뿐이다.

초대교회에서 주일을 지킨 모습들은 성경에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안 지키면 이단이고 지키면 참이고 이런 차원이 아니다. 단지 주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승리의 날이기에 감사해서 주님의 날로 모여 예배드리는 것이다. 신약의 성도들은 완전한 자유인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주일 뿐만 아니라 안식일에도 그리고 다음 날도 또 다음날도 모여서 예배를 드렸다. 주님이 이루신 구원이 너무 좋았기에 그들은 날마다 모여서 예배를 드렸다.
행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물론 주일날은 더욱 특별한 날로 지켰다.
행20: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사도행전에 안식일 날 회당에서 강론한 일이 여러번 있었는데 이것은 예수님을 전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 본문은 형제들과 떡을 떼기 위해 안식 후 첫 날 곧 주일 날 모였음을 보여준다. 여기서 떡을 뗀다는 것은 단순히 식사하는 의미 이상이다. 바로 성만찬을 행하는 것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주일날 예배를 드린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면서 매주일 날 연보(헌금)를 해서 모아두라고 부탁한다. 이것도 주일 날 예배드린 것을 의미한다.  
[고전16:2]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요한은 주일 날 계시를 받았다.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이 40일간 계시며 안식일에 나타나신 기록이 전혀 없다. 안식 후 첫날에 주님이 나타나셨고 그후 여드레만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이것도 유대 날짜계산법으로 주일이라고 본다. 만일 주일이 아니라도 안식일은 분명히 아니다. 주일이든지 아니면 월요일이 된다. 그리고 고기잡던 날 주님이 나타나셧는데 이것도 분명히 안식일이 아니다. 유대인 제자들은 그 때 안식일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안식일 날 그들이 일했을 리가 없다. 그러나 부활이후 성경의 증거는 주일 중심으로 예배가 옮겨졌음을 보여준다.

로마에서도 날짜문제로 옥신각신 한 적이 있는데 바울은 그들에게 그런 걸로 형제를 망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롬14:5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롬14: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날을 지키는 것은 감사의 차원이지 법적인 차원이 아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모여 예배드리면 된다. 모든 날이 예배일로 가능하다. 그러나 신앙의 선조들의 모습은 주님이 부활하신 날을 매우 소중히 여긴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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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에 관한 역사적 자료--진용식 목사 정리한 것

콘스탄틴 이전에도 주일(일요일) 예배가 드려지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안상홍 측의 주장대로 A.D. 321년 콘스탄틴에 의하여 주일(일요일) 예배가 강제적으로 시작되었다면 콘스탄틴 이전에는 주일 예배가 없었어야 한다. 그러나 역사적인 자료들에 의하면 콘스탄틴 훨씬 이전에도 주일(일요일) 예배가 초대교회에서 드려지고 있었다는 사실들이 있다. A.D. 107년에 쓰여진, 베드로의 후계자로 알려진 안디옥교회의 감독 이그나티우스의 서한 9절에 벌써 구약의 관습인 안식일은 끝나고 주일에 예배해야 하는 의미에 대하여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고, A.D. 70~80년에 쓰여진 바나바서신 15절에도 분명하게 주일(일요일)에 왜 예배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다. 그 외에 여러 초기 문헌들에 콘스탄틴이나 교황권이 등장하기 훨씬 이전에 초기 교회들에 주일(일요일) 예배가 있었다는 증거들이 있다. 이로 보아 안상홍 측의 'A.D. 321년의 콘스탄틴 안식일 변경' 주장은 역사적인 오류이다.
A.D. 321년의 콘스탄틴의 칙령은 안식일 변경의 칙령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안상홍 측의 주장은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에 콘스탄틴이 강제적으로 안식일을 변경하여 일요일을 지키라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곡해한 것이다. 이 또한 역사적인 오류가 아닐 수 없다. 물론 A.D. 321년에 콘스탄틴이 주일에 쉬라는 명령을 내린 바가 있으나, 이는 안상홍 집단의 주장처럼 안식일 변경의 명령이 아니었다. 콘스탄틴이 이 명령을 내리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더 잘 이해할 수가 있다.

당시 교회는 로마에 의하여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던 중 콘스탄틴이 교회에 호의적의 반응을 보여 진심이든 형식적이든 기독교로 개종하였다. 그리하여 그토록 극심했던 핍박은 사라지게 된 것이다. 즉 콘스탄틴은 교회를 박해한 왕이 아니고 오히려 교회에 박해를 중지시켰던 왕이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콘스탄틴은 당시 교회의 예배일이었던 주일에 모든 공무원 근무와 군사훈련, 상업행위를 삼가하여 주일 예배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는 교회를 돕기 위한 명령을 내렸던 것이다. 안상홍 측의 주장처럼 안식일을 지키고 있는 교회에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하라는 박해의 칙령이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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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안증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절기는 유월절이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를 예표하기 위해 만들어진 절기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탈출할 때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집마다 장자의 죽음을 면한데서 비롯된 절기다. 유월절은 우리의 구원이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는 진리를 보여주는 절기다. 유월절은 주님의 희생으로 성도가 구원 받는 것을 미리 예표로 보여주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절기였기에 구약에서 매우 중요시하였다.

예수님도 이 절기를 중요하게 여기시고 지키셨다. 주님은 예표로 보여준 그 유월절의 어린 양이셨다. 그래서 돌아가시기전 제자들에게 그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시고자 하셨다. 그래서 떡과 포도주를 가지시고 자신의 희생의 의미를 제자들의 마음 깊숙이 심어주었다. 그래서 제자들은 주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계속적으로 이것을 기념하며 지켰다. 그런데 안증회 측에서 주장하는 것은 그 유월절을 그 날짜에만 지켰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약성경에서는 그것을 매우 자주 지켰다는 것을 보여준다.
행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초대교회때는 모일 때마다 주님의 몸을 나누었던 것 같다. 고전11장에서는 이성만찬 때문에 문제가 일어난다. 주님의 몸을 나누는 소중한 예식을 서로 먼저 먹고 어떤 사람은 배부르고 어떤 사람은 배고프고 그래서 말썽이 생겼을 정도다.
고전11:18 첫째는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대강 믿노니고전11:20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고전11:21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이는 시장하고 어떤 이는 취함이라
고전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고전11: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성경의 여러 증거는 유월절을 매우자주 지켰다는 것이다. 그리고 유월절이라는 이름으로 지키기보다는 주의 만찬이라고 표현하며 지켰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만찬을 자주 시행한다. 고난주간이나 세례식 때 성만찬을 행한다. 그러나 초대교회만큼 많이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개혁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종교개혁이 일어난다면 성만찬도 자주 시행하는 것으로 진행될 것이다.

신약성경에서 유월절을 꼭 그날에만 지켜야 된다고 한적은 없다. 물론 주님이 십자가 지신 날 성만찬을 하는 것은 전혀 잘못이 아니다. 안증회가 지키는 날도 아무 잘못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그 날만 지켜야 되고 그 날 지키지 않으면 그것이 큰 죄인 것처럼 말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다. 신약성경에서는 유월절을 지키라는 명령이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 고전5장에 유월절을 지키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날짜에 얽매인 유월절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고전5:6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고전5: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8절에서 명절을 지키라고 말씀하는데 이것은 앞절을 보면 유월절을 말하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여기서 유월절이 한 날에 얽매인  유월절을 말하는 것이 아님은 분명하다. 왜냐하면 6절부터 말씀을 보면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진다고 했는데 여기서 누룩은 진짜누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죄를 의미한다. 5장 앞부분에서 음행의 죄를 말하고 그것을 염두에 두고 이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다.

7절의 누룩 없는 자도 성도가 죄사함 받은 사람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8절의 묵은 누룩은 구약의 겉치레 율법을 의미하고 악독한 누룩은 못된 죄악을 의미하고 순전하고 진실한 누룩 없는 떡은 순결한 삶을 의미한다. 여기서 모든 말씀은 다 비유적인 것이다. 그래서 유월절을 지키라는 것도 비유적인 것이다. 다른 건 다 비유인데 하나만 비유가 아니라고 하게 되면 해석학적으로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본문의 정확한 의미는 주님이 희생하셔서 너희의 죄를 없이해 주셨는데 죄악의 삶을 살면 되겠느냐? 이제 깨끗한 삶을 살아감으로 주님이 주신 은혜 안에서의 축제를 누리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성만찬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고난당하신 주님의 희생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것은 매우 소중하기에 우리가 늘 시행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을 시행하는 것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2천년전 인간의 모든 짐을 짊어지시고 담당하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된 것이다. 주님의 구원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자는 누구나 구원을 얻게 된다.

어떤 행사를 행함으로 구원얻는 것이 아니다.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면 주님과 내가 연합된다. 주님과 한 몸을 이룬 사람은 누구나 주님이 하신 모든 일을 다 받게 된다. 주님이 담당하신 모든 죄가 나의 것이고 주님이 부활하신 것이 나의 것이 된다. 구원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어떤 절기를 지킴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절기는 구원 받은 사람들이 기념하며 감사하는 것이다. 그런데 본질을 놓치고 형식을 가지고 그것에 목을 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될 수밖에 없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행16:30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행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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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맺음 말

안증회는 기독교를 절기문제로 접근하여 문제가 있는 것처럼 성도를 속여서 미혹하지만 사실은 그들이 율법적인 절기관에 갇혀있다. 주님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는데 이상하게 얽어매어 진리를 혼돈하게 하고 있다. 이런 것은 초대교회 때부터 계속적으로 있었던 일이다.


갈4: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갈4: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갈4: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골2: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골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골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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